한국화재연구소
연기 가시거리에 따른 피난시 보행속도 변화 본문
논문 제목: “Evacuation Time Analysis under Low Visibility Conditions”
저자/출처: C. Li, K. Tanaka, et al. (Fire Safety Journal, 2023)
핵심 목적: 다양한 수준의 가시거리에 따른 보행 속도 변화측정, 피난 시뮬레이션(예: Pathfinder)에 활용 가능한 정량 모델제시, 인지 지연(pre-movement delay), 시각 혼란이 피난 경로 선택에 미치는 영향 분석
[요약]
실험구성
- 실내 복도 모형(30m 길이)에서 참가자 60명을 대상으로 실험
- 가시거리 조건: 20m, 10m, 5m, 2m, 1m
- 조도 및 경보음 포함 여부도 변수로 포함
결과
가시거리 | 평균 보행속도(m/s) | 방향 오인률 | 피난 실패율 |
20m 이상 | 1.2 | 0% | 0% |
10m | 0.9 | 5% | 0% |
5m | 0.65 | 12% | 3% |
2m | 0.42 | 30% | 10% |
1m 이하 | 0.28 | 45% | 17% |
결론
Pathfinder 등에서 피난자의 속도 분포설정 시, 저시가시 조건을 반영하지 않으면 실제보다 과소평가된 RSET이 산출될 수 있음, 특히 복잡한 시설(호텔, 병원, 지하공간)에서는 초기 연기 확산이 빠르게 발생하므로 1~5m 가시거리 조건의 보행속도 적용이 필요
[개인의견]
국내 성능기준 가시거리 기준은 5~10m로 규정되어 있는데, 본 연구논문을 근거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피난속도의 감소가 필요하다면 시뮬레이션에 반영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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